2014.07.13 태국여행]미소의 나라 태국 - 2일차 3편 치앙마이//태국 여행 치앙마이

200바트에 일단 켄님을 만나기로하고 시내로 이동합니다

 

거리대비 좀 비싼감은 있지만....어쩔수 없네요.....

 

태국에선 저렇게 차가 사고나서 찌그러졌는데 그냥 주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 같습니다~

 

좀 잘나가 보이는 동내 학생들,

MSX,클릭,KSR!!

여학생들도 다 스쿠터를 타고 다닙니다~

 

아가씨도 스쿠터 ㅋ

 

그리고 여기도 베스파 프리마베라가 있군요 힣힣

녹차님과 같은 컬러모델 ㅋ

신형KSR입니다

정말 타보고싶었는데 좀 아쉽네요

태국에선 좀 흔한 기종이라 언젠간 타보겠지...했는데 못타보구 옴....흑흑

서양사람들은 자전거타는 분들도 간간히 ㅋㅋ

 

일단 켄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숙소에 도착,

디시인사이드 바이크 겔러리에서 알게된분인데,지금 태국에 살고계셔서 이번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떨리네요!!

 

드디어 도착,캔님이 먼저 이쪽에 숙소를 잡고계셨는데,괜찮아보여서 저희도 그냥 이쪽으로 숙소를 일단 정합니다

하루치만 계산을 하고 다음날 새로운 숙소를 알아보기루 하구요~

글 내용과 상관없이 제 사진은 다리가 길어보여서 그냥....ㅎㅎ

치앙마이에 있는 치앙모이 게스트 하우스였는데,약간 비싼편이긴 하지만 꽤 시설도 좋고 맘에 들던곳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밤에 계신 직원분이 영어를...ㅎㅎ

그래도 엄청 친절하셨음

방에다 대충 짐을 풀고 여기서 발이 되줄 스쿠터를 빌리러 갑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바로 빌릴수 있지만 좀 다양한 기종을 보구 선택하고자 다른 렌탈샵으로 이동~

가는길에본 올드베스파~

 

슬슬 걸어서 랜트샵으로 이동합니다

물론 제 바지는 엉덩이 핏이 구립니다

후후훟렌탈샵 도착,한국에서 보기힘든 CRF250이 잔뜩있네요

현지돈으로 800바트정도에 빌릴수 있었습니다

 

 

현지돈으로 800바트정도에 빌릴수 있었습니다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MT-07!!

렌탈비는 2500바트정도로 좀 비싼편입니다~

가격표,3일동안 빌리고 큰 바이크도 빌리기로해서 가격을 살짝 절충받았습니다 ㅎㅎ

 

렌트 계약서 작성중,

켄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ㅎㅎ

 

 

그사이에 바이크를 반납하러온 외국인커플~

 

팝모터바이크라는 업체였는데 규모도 크고 괜찮았습니다

단 저배기량 스쿠터의 경우 아무래도 랜트 회전율이 높다보니 상태가 살짝....메롱.....

흑흑

제가 빌린 흰색 줌머X

 

복남이의 노란 줌머X

 

렌트하면서 받은 헬멧엔 세나 블루투스가 장착이 안되서 가까운 헬멧샵으로 이동합니다

 

렌트하면서 받은 야마하 반모......

하.....

개인적으로 반모를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풀페이스 헬멧을 선호하는데 덥기도 하고 맞는 사이즈도 제고가 없더군요

AGV AX-8카피?인듯한 헬멧

이곳 헬멧샵엔 진짜 별별 브렌드와 저가형 제품들이 있더군요 ㅎ

AGV AX-8카피?인듯한 헬멧

이곳 헬멧샵엔 진짜 별별 브렌드와 저가형 제품들이 있더군요 ㅎ고민을 하다가 적당한 선에서 샤크 로우 헬멧을 선택,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제품이고,한국 돌아가서도 적당히 쭉 쓸 생각을하고 좀 투자했습니다....흑흑

그냥 헬멧을 가져올걸 그랬나......

헬멧을 구입하고 또 이동~

이동하면서 본 신기한 포장마차 ㅋ

 

 

켄님이 근처 센터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잠깐 들렸습니다

한국에서 요즘 슬슬 풀리기 시작한 닌300!!

태국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아프릴리아!근데 그게 SXV라니!!!ㄷㄷㄷㄷ

한국에서도 보기힘든 찬데!!

여친분?을 탠덤하신 ER6라이더님

 

이차는 뭐죠??

대충 볼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기 전에 내일 액티비티 할거 예약해두고~

생각치도 못한 지출,샤크로우.....하....

 

태국에서 먹는 첫 똠양꿍.....

이지만 맛은....흑...

제취향이 아니네요

 

 

똠양꿍과 매콤한 고기볶음?에 계란,카레 오징어.....같은 메뉴를 먹었습니다~

제가 상당히 입이 짧은편인데도 먹을만 하더군요 ㅎㅎ

식당 전경~

하루일을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개인적으로 싱하는 좋고 레오는 살짝 별로?인 느낌...

아...개피곤ㅋㅋㅋ

들어오면서 왕 초코우유랑 왕 야쿠르트 사먹어봄 ㅋ

맛있더군요 ㅋ

 

잠깐 방에서 쉬다가 켄님 방가서 폭풍 수다후 복귀해서 꿀잠!

 

 

 

 

택시비 150

 

렌트비 800

 

맥주 210

 

액티비티 + 맥주값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