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4.07.12 태국여행]미소의 나라 태국 - 2일차 2편 돈므앙 - 치앙마이//태국 여행 돈므앙 방콕 치앙마이

미래로세계로

by 페앙기인 2022. 3. 16. 01:34

본문

728x90

둘째날은 딱히 방콕에서 할것도없고,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혼다 빅윙이라는 샵들이 큰 지역마다 있는데 볼만하다고 해서 한번 들려보기로 합니다

 지나가다가 할리매장도 ㅋㅋ

첫날의 실패를 교훈삼아서 택시로 이동 ㅋ

거리대비 엄청 저렴하더군요

단 역시 미터기 택시만 ㅋㅋㅋㅋ

하지만......수요일은 정기휴무....

 

아침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다가 휴무인걸 알았지만 오후에는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에 딱히 다른곳 가기도 뭐하고...걍 들리기로 합니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엄청 친정하셔서 물어물어 찾아가기 성공!!

택시비가 생각보다 조금 나왔는데 잔돈은 기분좋게 팁으로~!!

빅윙에 도착해서 보니 건물이 아주 웅장하네요!!

휴일임에도 켜져있는 간지나는 혼다 날개로고!!

테스트 라이딩도 가능하고.....

 

진짜 인프라가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주차장에 엄청 많은 바이크가 있는데 뭐....

 

안쪽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요....

파트너쉽 업체들인것같습니다

 

커피숍 브랜드부터 우리에게도 익숙한 무겐,키타코,모리와키등 각종 브렌드가 보이네요!ㄷㄷㄷㄷㄷ

좀만 내려오면 아라이 매장이 있습니다....만 문은 닫았네요

 

아라이같은 경우는 대부분 한국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RR5가격이 데칼있는 일반모델이 86만원인걸 보니 현지가격은 90만원이 넘어갈텐데....

그럼3만밧정도??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일반 노동자 한달 임금이 7000밧 정도라는데.....ㄷㄷㄷ이게 진짜라면 헬멧을 사려면 돈을 몇달을 모아야;;;;

한국에서는 진짜 아라이 엄청 많이 쓰는데 ㄷㄷㄷㄷㄷ

그리고 이동한 다이네즈 매장

 

모두가 아는 그 오두바이들이 DP가....ㄷㄷㄷㄷㄷ

다이네즈 클라스 ㅋㅋㅋㅋㅋ

근데 다이네즈 역시 국내가격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는거같더군요

그리고 AGV도 같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AGV는 롯시가 쓰던핼멧을 연도별로 쫙 DP해놨는데....ㄷㄷㄷㄷㄷ

 

간지가 ㄷㄷㄷㄷㄷ

규모가 엄청납니다

하지만 이날 영업일이 아닌지 물건들어와서 정리하고있길래 짧게 보고 나옵니다

다이네즈 매장 클라스 ㅋ

 

국내에서 다이네즈 매장 가본지가....

지금 어디에 있죠?

강건너 남쪽에 있는걸로는 아는데 제가 한강 남쪽 혐오증이라 가보기가 힘드네요 엉엉

 

그리고 좀 내려오니 혼다 소형바이크 매장이 보이네요

 

 

형형색색 깔려있는 줌머X!!

 

지금 국내에는 병행으로만 들어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물론 국내에 들어오면 가격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ㅎㅎ

그리고 한참 지금 한국에서 뜨거운 감자인 CBR300R!!!

 

프론트 페어링이 완전히 바뀌어서 새로운 혼다 페밀리룩?을 적용했네요!

하지만 얻는것이 있으면.....

 

머플러가 엄청 못생겨짐,왜죠?

 

마지막으로 혼다 빅윙 한방 찍고

 

택시 잡으려고 보는데 796에 아라이 RR5하슬람을 쓴 라이더가 지나갑니다

 

ㄷㄷㄷㄷ

엄청 부자인듯

태국은 고배기량이나 고가의 바이크일수록 번호판이 더 없습니다 ㅋㅋㅋㅋ

왜죠?

가끔은 번호판 없는 차도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택시를 타고 돈므앙 공항으로 갑니다

 

태국 여행 하면서 현지에서 지역 이동을 대부분 비행기로 했기때문에 공항을 자주 들립니다

 

그리고 평생 기억에 남을 돈므앙 국제공항 에어아시아 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날 여기서 쇼한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직원들중에 낮익은 얼굴이 좀 보이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날은 공항에 엄청 일찍 도착해서 진짜 할일이 없었음.......

 

화장실 계속감 ㅋㅋㅋㅋㅋ

 

결국 커피한잔 하기로 합니다

 

커피가격이 100바트정도 하는데,우리나라로 치면 3000원정도라 딱히 크게 부담이 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식사가 한끼에 40바트인걸 생각하니 정말 비싸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비슷한듯 밥보다 커피가 비싼거...ㅋㅋ

간만에 나오는 이새.......아니 복남이 얼굴

커피좀 먹다가 일찍 들어가서 충전이 가능한 상석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정리중입니다~

드디어 치앙마이로!!!

 

공항터미널이 버스터미널 같네요

저기로 나가서 버스타고 비행기타러감ㅋㅋㅋㅋ

 

마치 국내에 고속터미널을 보는것같은 느낌이??

버스타고 가면서 한컷....

 

카메라에낀 먼지 빼긴 해야하는데

그냥 감성이라고 자위하고있습니다

솔찍히 자꾸 빼고빼도 자꾸 같은자리에 먼지가.......

힝........

 

왜죠?

정말 이제는 너무 흔해져버린 이륙샷ㅋㅋㅋ

사실 이날 좀 아쉬웠던게,귀국하는날 방콕에 11시정도 도착해서 아침7시비행기로 한국에 오기때문에 방콕을 더 볼일이 없을것같아서 아쉽긴 했습니다.......만.......ㅎㅎㅎ

막 날아갑니다

감성이 포팔하는중 ㅋㅋ

호기롭게 비행기에서 60바트나하는 땅콩을 사먹습니다

얌얌얌얌야먀야먀야먀야먀먐

 

비행기 감성샷

슬슬 다온거같은 분위기입니다

 

시골풍경이 펼쳐집니다

트로피코잼 ㅋ

치앙마이공항 ㅋ

 

아담하네요

개인적으로 태국 공항들 도착게이트 구조가 너무 이상함ㅋㅋ

들어갈때도 들어갈때부터 짐검사 한번하고.....힁

 

나와서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본 Z250ㅋ

 

첫날 돈므앙에서 택시비 눈탱이 맞을뻔해서 고민합니다

기사님들이 저희 숙소가 어디인지 찾아보는중 ㅋ

 

거리가 가까운데 가격이 200바트정도 한다길래 탈까말까 고민했는데 답이없더군요

일단 고민해봅니다

사실 거리가 가깝다고해서 툭툭이를 타고가려고했는데....

 

툭툭이는 치앙마이 공항에선 주차가 안되는거같더군요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툭툭툭툭툭이

한국 가기전에 한번은 타봐야 할텐데....

결국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어쨌든 치앙마이에서는 만날 사람이 있었거든요

 

 

 

2일차 전반부

 

서브웨이 각각 개인계산

 

택시비 총 350 

 

커피 215 

 

땅콩 60 

 

=6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