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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5일차 - 페앙기인군과 녹차양이 함께한 일주일하고 하루만큼 더 특별한 여행 <부산>

전국일주

by 페앙기인 2022. 1.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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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배는 많이 출렁거렸다

첨엔 선내 오락실에서 오락도 하고 하다가 걍 침대에서 죽은듯이 누워있었다

원래 도착예정시간은 11시간 걸려서 6시였는데 바람이 많이불어서 7시가 넘어서 도착한;;

같은 선실 쓴 할머니할어버지 짐 들어드리고 내리니 역시 쿠시형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쉬버 하악하악~

 

 

 

<좆간지 부산항>

 

 

 

<좆간지 쉬버>

 

 

 

 

 

<좆간지 쇼에이>

쿠시형의 안내로 해월정쪽에 대구탕을 일단 먹으러 갔는데...

우리 잠깐 두고 대구탕집 문열었나 보고 오시던길에 쿠시형 제자리꿍....

결국 우린 25만원도 넘는 대구탕을 먹은셈이 되었다....흑흑

엄청 죄송했음;;

 

 

 

 

<25만원짜리 대구탕>

형 바이크도 손볼겸(체인지 레버가 부러져서 정상적인 주행이 힘들어진고로)

나랑 녹차양의 오일도 갈고 정비도 받아볼겸 메때지가 일하고있는 부산 올바이크로 향했다

메때지가 아직 출근을 안해서 해월정에서 좀 노닥거리다가 출근했다고 연락받고 올바이크로 출발~

 

 

 

 

<해월정에서 노닥노닥>

 

 

 

<올바이크로 출발~>

쿠시형 쉬버 체인지레버 응급처치 하고 나랑 녹차양 바이크도 오일교환~

그다음에 쿠시형 집근처에 숙소를 잡고 쉬다가,

부산 에잎 동호회분 연락을 받고 잠깐 나갔다

진짜 잠깐 나간다고 간단하게 입고갔는데 이러저러하다보니 광안리까지 가서 다른분들도 더 만나구~

카메라를 안가져간게 아쉬웠다

숙소 복귀할때 좀 해매다가 들어와서 치킨먹고싶었는데,

부산사람들한테 닭집 물어보니깐

흰돌이 자꾸 국밥먹으라고 꼬셔서 짜증-_-;;

방에서 딩굴딩굴 거리다가 부산 사람들 만나기로 해서 출발~

특공익이 이몸을 친히 모시러 와서 만난다음에,일단 기억해형님 집으로 향했다

기억해 형님은 안타깝게도 어제밤에 대차게 슬립하셔서 뚜벅이상태...

가니 드래곤라이더 있어서 오덕대다가 흰돌이랑 흰돌여친 등장~

핏덩이랑 라임따라UMC광안리에 있다길래 가서 만나고 언꼬님도 오셨다

내가 계속 회먹자고 땡깡펴서 회를 샀는데 내가 돈이없음 ㅋㅋㅋㅋ

부산사람들은 서울오면 내가 진짜 잘해주겠음!!

암튼 회 쳐묵쳐묵하고 복귀~~~

 

 

 

 

<인기절정의 에이프>

 

 

 

 

<부산에 간지 서울번호판>

 

 

 

 

 

<회먹고 복귀~>

마지막에 서로 오토바이 돌림빵하는 거룩한 행사를 했는데,다음기종으로 고민하던 드림....

아...토크......걍 지지쳐야겠음 

 

 

 

 

 

<더러운 드림50 하악하악>

936키로 적산

7시30분 부산 도착

쿠시형 만남

같이 해월정가서 대구탕먹기전 쉬버슬립

밥먹고

부산 프로이탈리아로

메때지 만나구

쉬버 수리

에잎 미오 오일 교환및 점검

연산동에 숙소 잡음

잠시 나가서 에잎동분들 만나 사직이랑 광안리갓다가 복귀

8시30분쯤 나가서 특공익 만나서 억해형네가서 용타만남

기다렸다가 흰돌이랑 흰돌여친 만남

만나서 광안리 판때기 가서 핏덩이랑 라임따라 만남

회센터로 이동

언꼬만남

수변공원에서 회먹고 핏덩이따라 복귀

적산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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