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앙기인 쌔집

허스크바나 필렌시리즈 런칭 행사를 다녀온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 오프 파티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런칭 행사가 열렸던곳과 동일!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 ​ 아름다운 필렌시리즈들이 전시되어있네요 사실 필렌시리즈는 런칭행사때와 동일한 라이업이여서(튜닝 여부의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좀 특별한 느낌은 덜했는데요 ​ 허스크바나의 원래 주력분야이던 오프로드 차량들도 자수 전시되어 있어서 색다른 기회였습니다 저같은 늅늅들은 이런 오프 머신을 직접 영접할 기회가 잘 없어서........ tc65였나? 입문용 2T모델부터 701까지!! 65빼곤 다 넘 높자너......엉엉 그와중에 허스크바나 정품 가죽 지갑을 결제하시는 멋진 우리 혀......ㅇ...아니 사장님 ㄷㄷㄷㄷ 일하러 왔지만 놀땐 노는 인간적인 남자 그..

오두바이 2022. 4. 21. 06:30

대망에 3회차 허스크바나 나이트런입니다, 사실 꽤 오래전에 있던 행사였는데,701이 출고되면서 701과 함께 한다고 미뤄지고,날씨때문에 미뤄지고 하다가 이제서야.... 사실 전 이날도 비가올줄 ㅋㅋㅋㅋㅋㅋ 저는 바이킹넷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401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업핸들 킷이 장착되어있던 비트필렌을 타고 참가했는데,편한 포지션으로 사진 많이 찍으라는 배려일지도 ㅋㅋㅋㅋㅋ크크킄 1,2차는 집결지가 동쪽이였는데,3차는 홍대 바이킹넷에서 출발입니다 예전에 이쪽 살땐 동쪽이 힘들었는데,구리사는 지금은 홍대 오려면.....너무 오기 힘들어요 그래도 이 핑계로 간만에 홍대 바이킹넷 방문!ㅋㅋㅋ 목적지는 오이도 였는데,아무래도 저녁시간대 차많은 시간대 시내를 빠져나가다 보니 자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두바이 2022. 4. 21. 06:05

01톡방에 있지만 401이 없는 관계로.... 사실 민용형 만나서 실드만 바꾸고 올까....했는데 최부앙님이 급하게 401을 빌려주셔서 허스크바나 401 나이트런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굿굿 개굿 401만쉐이!! 잘생긴 바이킹넷 홍대 점장님 ㅋㅋㅋㅋㅋ 형이랑 근 7~8?년만에 탄듯ㅋㅋ 간만에 라이딩이니깐 더 가고싶었다능 ㅋㅋㅋ 그리고 잘생긴 바이킹넷 강남 점장님 진짜 바이킹넷은 잘생겨야 일할수있다는게 사실인걸로..... 401 비트필렌 타고 오신분, 상대적으로 스바르트에 비해서 비트는 좀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 비트를 타구 갔죠 쿄쿄쿄쿄쿄쿄쿜 그리고 여기는 쿠모토 지박령인 인구님이 팬미팅중이십니다 팬미팅 끝났어 껃껃 이제 출발 준비중 재철 형님은 가볍게 입으신것 같지만 잘 보면 허스크바나 어페럴로 풀세팅..

오두바이 2022. 4. 21. 05:51

사실...... 졸러서 기절하기 직전이라 자야하는 상황이였으나, 쭈녀기횽이 401스바르트 필렌을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잠안자고 기다렸다가 버거킹에 만나러 갔습니다 헬멧을 쓴 저 표정이 그때의 저의 피곤함..... 이 아니라 401 스바르트필렌을 타기전에 설래임을 보여주네요!! 아님말구!! 시승전 간단한 설명 듣는중..... 사실 별 기억나는 내용은 없는데 "조져도 되 신경쓰지마" 이말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호호호 첫 발표후부터 지금까지 너무 궁금했던 차량이라 설래이는 마음으로 시승 준비중 차량은 올순정상태에서 뒤에 탠덤그립 하나만 달린상태.... 인데 처음 보고 윌리바 달고 온줄.....ㄷㄷㄷㄷ 출발전 사진한방 찍고!! 달려갑니다!!! 한바퀴 타보고, 쭈녀기형에게 말했습니다 "한바퀴만 더 타볼게요!!" 왜냐..

오두바이 2022. 4. 17. 22:40

그리고 공개된 갓갓 701 비트필렌 ㄷㄷㄷㄷㄷㄷ 솔찍히 사진으로는 개인적으로 불호였는데 실제로 보니깐 넘모 이쁘네여 사진빨 참 안받는듯 흑흑 요 파격적으로 짧게 떨어지는 리어 라인은 호불호가 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탈꺼면 호 탠덤할꺼면 불호 이것은 마치 음식이 싱거우면 소금을 치세요 같은........호호호 착석완료 생각보다 포지션이 그렇게 극단적인 느낌은 아닙니다 401보다 좀 편한것 같기도 한데,실제로 주행해본건 아니니.... 사람이 계속 몰려서 디테일한 사진은 없는데,스위치뭉치들이 401계열은 다 점등이 되는데,701은 일반적인 스위치 뭉치네요 이건 좀 아쉽.....은 KTM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계기판도 701정도면 신형 KTM계기판 라인으로 넣어줘도 좋지 않았을까 라는 작은 아쉬움이...

오두바이 2022. 4. 4. 02:31

허스크바나 신차 런칭 파티 다녀왔습니다 VITPILEN 401 비트필렌401 VITPILEN 701 비트필렌701 SVARTPILEN 401 스바르트필렌401 이렇게 세가지 차량을 직접 볼수있는 기회였는데요, 미리 예약을 해둬서 요렇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미리 우편으로 날라온 초대장을 일일히 입구에서 체크하더군요 드레스코드도 세미정장....이여서 간지나게 안주머니에 초대권을 똭!!!! 들어가니 401 스바르트필렌은 이미 오픈되어있네요 캬-영롱! 스바르트 필렌에만 순정으로 달린 탱크 케리어!! 캬 비트필렌에도 장착가능하다구 합니다! 하지만 스바르트는 순정이라고!!! 순정 어페럴들도 전시되어있네요 시계.... 시계 이쁘다..... 시계.... 아아.... 요렇게 큰 화면에 최근 개시물들?전시 ㅎㅎㅎ 바겔럼 ..

오두바이 2022. 4. 4. 02:26

와 지금보니 이때 파주 다녀온거 포스팅이 없.... 그래서 지금이나마 올려봅니다 10년이 넘은 옜날.... 라떼 파주서킷은 이랬단마리야!! 젊은 시절의 양사장님....ㅋㅋㅋ 이때의 현석이형이 지금의 나보다 어렸....었나?? 서킷이고 뭐고 윌리만 사랑하는 곰근이 뭐하는거지 현석이 형의 머신 SM450RR 이때부터 시작된 나의 허스크 사랑??? 서킷 차량들 설명듣는중 13년전의 우리들.... 드로간당!! 입겔 곰근이는 윌리 아니면 관심없다고 구경만 ㅋㅋ 방방방 라이센스 주행? 인가 왜이리 텀이 짧지? 다 들어와서 구경중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때의 내가 지금의 나보다 나은거같다.......눈물...... 나오는중 스타트렉,요즘 뭐하고 사니 너도 이제 30대가 됐을라나..... 마지막으로 자기 슬립했던 파편쓸러..

오두바이 2022. 2. 5.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