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앙기인 쌔집

https://www.youtube.com/watch?v=9hb8KhfffI4 포토그래퍼 간지가;;; 가끔 이런 클래식 바이크가 과하게 땡길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영상 볼때...ㅎㅎ 스냅샷은 별로 였는데 역시 동영상으로 보니 간지가 ㅎㅎㅎ

오두바이 2022. 2. 17. 07:57

정말 운좋게도 지난번 GS첼린지 이후로 생각보다 빨리 엔듀로파크에서 교육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발전 빵꾸낸 인원도 좀 있고, 이래저래해서 좀 시작이 불안하긴 했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참가 기종은 최기자님 G450X를 포함해서 G450X두대,F800GS두대,그리고 G650X컨트리 한대 특이하게도 회색 칼라의 F800GS는 브라질에서온 Daniel Fink님 브라질 발음은 좀 틀리려나? 그리고 최근에 만난 렌즈엔진님과,최기자님 후배분 이렇게 좀 조촐한 맴버였습니다 근데 Daniel Fink님이 친척친구들을 대려와 왠지 브라질에 온기분 ㅎㅎ 한국사람4명에 브라질사람 4명이니 사람은 많았네요 안양간지남 처음은 시험주행 Daniel Fink님이 F800GS로도 한번 주행하는걸 보여달라고 하셔서 시험주행중..

오두바이 2022. 2. 17. 07:53

야마하에다 F800GS를 보관하고 슈퍼테네레를 받아서 바로 안양으로 왔습니다 어머니가 텐트 채결해주심 ㅋㅋ 짱짱 잘묶어주셔서 오버200에서도 끄떡없었다능 제가 나중에 묶었을때는 10분을 못버텼.... 그리고 안양시민인 택택이를 만나서 예산으로 출발 늦은시간이여서 차는 그리 막히지 않았습니다~ 39번국도를 지날때면 항상 들리는 휴개소~ 예산역에 도착해보니 실드에 벌래가 ㄷㄷㄷ 그래도 앞에 스크린이 많이 막아주긴 한것같습니다 예산에서 일산사람인데 대구에 놀러가서 시간때우며 지내던 늑대가 합류~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테타를 만나러 공주로 갑니다 가는길에 R1200GS기름 엥꼬나서 큰일날번 했어요~ 테타의 호넷도 등장 여기서 우린 가지말아야할 길을 갑니다 테타의 호넷도 등장 여기서 우린 가지..

오두바이 2022. 2. 17. 07:41

이번주에 여친님이 예산 내려가신다고 하셔서, 저도 겸사겸사 같이 예산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님댁도 들를겸 캠핑장소 답사도 할겸 새로 지른 AGV-AX8과 BMW썸머펜츠도 테스트 할겸 해서요~ 금요일밤에 슬슬 출발해서 예산해 도착해서 다음날 낮에 할머님 뵈러가기전에 녹차님(여친님)을 태우고 드라이브겸 해서 예당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괜찮은 포인트가 있어서 사진 몇방 찰칵~ AGV AX-8은 가격대비 최고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두상때문에 BMW 엔듀로 헬멧을 방출한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썸머펜츠는 생각보단 덥더군요 ㅎㅎ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시 바이크 돌리는중, 추사고택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거슨 염장질 스압.... 네 다음부턴 들이대지 않겠습니다 추사고택 도착 이탈리안헬멧들 ..

오두바이 2022. 2. 15. 19:04

GS 저에겐 매우 상징적인 이름입니다 처음 바이크를 입문할때부터 꿈이였던 기종이였지만, 꽤나 고가인 가격때문에 실질적으로 꽤나 많은 기종을 거친 후에나 타게 되었습니다 GS를 꿈꾼다는건 당연하게 잔뜩 캠핑장비를 싸매고 여기저가 유랑하다가,마음이 드는곳을 발견하면 탠틀르 치고 잠이들고, 이런 투어를 꿈꾸는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이번 GS첼린지에서 오프로드 미 경험자팀으로 들어갔지만,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예전에 XT225와 트리커로 본격 오프로드까진 아니지만,사실 비단길정도는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GS로 들어가본 비단길은 작고 가볍고,시트고까지 낮아서 편한기종들로 들어갔을때만큼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크고 무겁고 시트고까지 높아서 포기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GS를 타면서 오프로드를 포..

오두바이 2022. 2. 15. 18:59

오늘 비소식때문에 출근 캔슬!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아레수횽이 강화도 가자고 해서 떡밥을 덥석 합정역에서 아레수횽을 만납니다 출발 자체를 좀 늦게 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더 늦어져서 해가질까봐 가는길에 잠깐 사진이나 찍자고 하고 촬영 찰각 아레수횽 ㄳㄳ 그리고 목적지인 동막해수욕장에 도착 원래 해변에서 사진을찍으려 했는데, 들어가는곳이 전부 계단이더군요 중간에 하나 들어갈수있을만한곳을 발견하고 입장.... 은 나름 쉽게 했는데 나올때 죽을뻔했습니다 헉헉 들어가서 아주 개고생ㅋㅋㅋ 했지만 그만큼 사진이 잘나옴 허접하게 타는 저를 잘 찍어주신 아레수횽 ㄳㄳ 복귀길엔 갑작스런 폭우로 더이상 사진은 없쪙 ㅋ

오두바이 2022. 2. 15. 18:57

비소식때문에 그냥 집에서 쉬다가, 녹차님 동생인 혜주양 카메라 매물을 봐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쿨매가 떠서,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비도 그쳐서 잽싸게 다녀오기로 합니다! 저는 GS에 혜주양을 탠덤하고 녹차님은 XR을 타고~ 네비를 찍고간지라 판매자님 집앞까지 워프!! 간단하게 카메라 테스트로 찍어봤습니다 셔속부족 흐극 1.4의 위엄 혜주님이 이사진보고 급빵끗하심 ㅋㅋ 집에 돌아오는길, 간만에 주행샷을 찍을수있는 조건이군요 물론 헬멧을 쓴체라 LCD로 뷰가 안되는 30D라 대부분 핀이 나가긴 했지만요 ㅎㅎ 녹차님 주행샷이 많이 부족했는데 오늘 엄청 채우네요 ㅋㅋ 길막왕.jpg 30.4의 위엄 스모크 실드 사드려야 겠어요 ㅎㅎ 아아 이 심도 하악하악 나도 사야지 합성같네요 ㅎㅎ너무 작아보임 옆모습 ㅋ 눈이 짱..

오두바이 2022. 2. 13. 09:54

제 세컨이자 녹차님 애마로 가져온 엑샬 하악하악 진짜 너무 편하고 재미있네요 추후 계획은 XZ100한대 추가 영입하고 녹차님 타라고 드리고 저는 이 엑샬을 타는것 그래서 XR과 XZ로 같이 다니고, 장거리는 GS로?? 이번에 을왕리 가면서 처음으로 GS랑 XR 같이 출격했는데, 녹차님이 잘 따라와서 좀 대견했습니다~ 메뉴얼 첫 장거리??였는데도 불구하고 시동한번 안꺼먹고 잘 따라와준 녹차님 박수 짝짝짝 을왕리 가는길에 매인바이크인 GS랑도 한컷~~

오두바이 2022. 2. 1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