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31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술래잡기

당시에 뉴스에도 나왔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술래잡기

블로그 정리하다가 보니 요거 포스팅 안했던거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당시에 인터넷에 연말 할거 없는 사람들끼리 대학로에서 술래잡기 어떰?

하는 글 하나로 당시 약 3000명이상......정도가 모였던걸로 추산ㅋㅋㅋㅋㅋ

진짜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이런 행사 다신 할수 없겠지...

이때 만났던 사람들 나름 최근까지 연락했었는데....다 잘 지내나?

여기서 추가로 만났던사람들(사진엔 없지만)

발렌타인데이 명동 기차놀이도 하고 잼있었는데.....

다들 무탈하신지??

 

 

 

혜화역 도착한 봄진이랑 나,

설래이는 순간

 

 

 

 

2003년에 우리들....

근20년 전이네.....

우리 엔지오 친구들이랑 봄진이 잘 지내니....ㅋㅋㅋㅋ

팔에 테잎 감은건 참가자 표식,저걸 뒤집으면 술래이고 파란색은 일반 참가가

잡히면 저걸 뒤집고 술래로 전환

 

 

 

 

 

이때의 멋진나,옆에는 작곡하는 동생이였는데 요즘 잘 지내는지 모르것다.....

 

 

 

 

 

 

술래뽑는순간

 

 

 

 

 

 

술래는 저렇게 팔에 완장을 뒤집어서 표시합니다

술래가 15명이엿나 20명으로 시작 ㅋㅋ

참가자가 워낙 많으니 나중엔 알아서 술래 전환하는사람도 생김 ㅋㅋ

 

 

 

 

 

시작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대학로가 난리가 났다고 한다

일단 실내는 다 안전지대로 설정

 

 

 

 

 

 

 

다들 뛴다

 

 

 

 

 

 

 

은색 완장은 운영진,

진짜 너무 힘들어하셨던 기억

당시 사진도 허락받고 찍었고,올린다고도 했지만 20여년이 지나서 올릴줄은 이분도 상상도 못하셨을듯 ㅋㅋㅋㅋㅋ

 

 

 

 

 

 

 

암튼 막 달림

 

 

 

 

 

 

 

 

계속달림

 

 

 

 

 

참가자에 비해 술래가 너무 적다보니 ....ㅋㅋㅋㅋㅋ

여유있는분들

 

 

 

 

 

 

 

멋진나

 

 

 

 

 

 

같이간 애들이랑 계속 사진찍음

이젠 다 으른이 됐는데

한번 보고싶다 ㅋㅋ

 

 

 

 

 

FBI입겔!!!

 

 

 

 

 

 

그리고 경찰엔딩으로 마무리

경찰와서 해산하라고해서 끝 ㅋㅋㅋㅋㅋ

하 시바 잼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