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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태국 여행]미소의 나라 태국 - 9일차 3부 절망의 돈므앙#2

미래로세계로

by 페앙기인 2022. 3.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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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슬슬 숙소쪽으로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태국에 궁금한것들,친구들이 한국에 대하여 궁금한것들에 대해서 ㅎ

걸어가다보니 턱1300이 보입니다

공냉 오버리터 클라스!!

 

이건 왜찍었는지 모르겠음......

갑자기 잉이랑 메이가 두리안 먹어봤냐고 하더니

 

하나 선물로 사준다고하고 길에서 파는 노점에서 두리안을 ㅎㅎ

 

가격이 비싸다고 엄청 쇼부를 보더군요 ㅎㅎ

두리안 파는 청년에게 오빠~오빠~이러면서 깎아달라고함 ㅋㅋ

 

결국 좀 깎아서 샀습니다~

 

태국 피자헛 ㅎ

그리고 길가다 보니 두리안을 엄청 저렴하게팜ㅋㅋㅋㅋㅋㅋㅋㅋ

 

10미터도 안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 맨붕중입니다 ㅎㅎ

뭔가 여기서 먹고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흑흑

그러더니 갑자기 머리감으러감ㅋㅋㅋㅋㅋㅋㅋ

 

태국은 그냥 길가다 답답하면 미용실가서 머리감나봐요

아무렇지도 않게 가서 머리감겨달라고하더군요 ㅎㅎ

잉 머리감는중 ㅎ

그러던중 아줌마가 절 보더니

답답해보인다고 머리 잘라준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할까말까 하다가 안했습니다

할걸 그랬나 싶네요.....힝

 

왜찍었지......

캬 역시 베스파!

 

클라스는 영원하다!

 

메이도 답답한지 자기도 머리를 감는다고 하더군요

 

나도 감을걸 ㅎㅎㅎㅎ

역대급 태국인 니쿤찡

 

히히힣

2PM뿐만 아니라 저도 모르는 한국 연예인들을 많이 알더군요 ㅎㅎ

태국 성인전화?같은데

 

신기한건 남자분들 사진이 많이 보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졸고있는 메이 ㅋ

잉은 다 끝났네요~

음료수 한잔씩 하고 해어지기로 하고 편의점~

매일매일 찍는 바이크 사진~

둘이서 요 근처에 같이 살고있더군요~

 

 

까지 대려다주고~

 

저희는 돈므앙 맨션으로 복귀!

이렇게 태국의 마지막 밤이 지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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