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아프리카를 가다 - DAY4,쉼,또는 준비
오늘은 호롬보에서 하루 더 묵으면서 쉬는날?같은 개념입니다 단 고소 적응을 위해 제브라록을 지나 4200고지까지 올라갔다 다시 복귀하는 코스입니다 일직 일어나서 한컷 밤에 보니 구름사이로 반짝이는 모시 시내가 내려보이더군요 이 또한 기억에 남는 장면이였습니다 물론 실력이 허접이라 사진은..... 현지 친구들은 벌서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있네요 여기 까마귀는 무슨 독수리같은 포스가;; 출발 준비를 하는 현지친구들, 오늘 키보까지 올라가는 팀들은 텐트를 접고 짐을 챙기고, 하루 더 묶는 팀 포터들은 오늘은 쉬는날이네요 ㅎㅎ 짐을 나를것이 없으니 가끔 높이를 까먹고 있다가 아래 깔린 운해를 보면 정말 기분이 이상합니다 해발 3700에서의 쩜프샷! 사실 고산병때문에 어지간하면 뛰거나 숨차는 행동은 삼가라..
미래로세계로
2022. 3. 1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