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앙기인 쌔집

술을 먹다보니 필름이 끊겼습니다-_-;; 진짜 간만에 퍼마신거같네요 숙취에 쩔어서 깨보니 뎬무님은 저멀리 떠나셨다네요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프론트에 맞겨둔후,센텀호텔 사우나가서 3시30분까지 또 잤습니다 일행들은 밥먹자고 했지만 전 쿨한남자니까요 결국 두둘겨맞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바이크는 새워두고 택시로 코스트코로 이동~ 코스트코에가서 베이크랑 피자먹고 다시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오는길에 범고래가?! 그리고 일단 짐을 싸면서 오늘 어떻게 보낼것인가를 오늘 고민했습니다! 역시 전국투어는 스케쥴을 당일당일 짜는것이 간지! 서울에 비해선 바이크에 대한 대접이 좋았습니다 비록 발렛파킹은 안되었지만 말이죠 ㅎ 당당히 프론트에 바이크 세우고 짐 올리기~! 그뒤 어떻할까 하다가 일단 해월정에 올라..

전국일주 2022. 2. 13.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