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어5일차 - 페앙기인군과 녹차양이 함께한 일주일하고 하루만큼 더 특별한 여행 <부산>
생각보다 배는 많이 출렁거렸다 첨엔 선내 오락실에서 오락도 하고 하다가 걍 침대에서 죽은듯이 누워있었다 원래 도착예정시간은 11시간 걸려서 6시였는데 바람이 많이불어서 7시가 넘어서 도착한;; 같은 선실 쓴 할머니할어버지 짐 들어드리고 내리니 역시 쿠시형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쉬버 하악하악~ 쿠시형의 안내로 해월정쪽에 대구탕을 일단 먹으러 갔는데... 우리 잠깐 두고 대구탕집 문열었나 보고 오시던길에 쿠시형 제자리꿍.... 결국 우린 25만원도 넘는 대구탕을 먹은셈이 되었다....흑흑 엄청 죄송했음;; 형 바이크도 손볼겸(체인지 레버가 부러져서 정상적인 주행이 힘들어진고로) 나랑 녹차양의 오일도 갈고 정비도 받아볼겸 메때지가 일하고있는 부산 올바이크로 향했다 메때지가 아직 출근을 안해서 해월정에서 좀 노닥..
전국일주
2022. 1. 1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