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울모터쇼를 다녀오다 1부 - 오두바이편
뜸금없이 갑니다 전날 갑자기 잋츠가 평일날 모터쇼 갈사람 있냐는 글에 왠지끌려서.... 자석처럼 너와난 서로다른 전극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우주에 흐르는 별하나의 어머니와 양을 세는 목동처럼 그렇게 끌려서 모터쇼를 갑니다 는 개소리죠 잋츠놈이 새벽차타고 와서 밤새고 가서 맨탈 아작난 상태로 갑니다 젤기대했던 MSX125,일본 생산이 아닌건 아쉽지만 뭐 그만큼 저렴해진 단가로 보답하겠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것같은데 어차피 순정으로 탈사람이 얼마나.... 다양한 파츠가 자랑거리인 이녀석은 혼다의 초히트모델인 XZ,XR후속기 포지션으로 나온듯 셀도 있고 전자계기판.... XZ100을 타던 사람에겐 이것만으로도 감동 내 계기판이 몇바퀴나 돌았을까는 이제 안녕 그리고 초 우주 간지를 자랑하는 아르씨-브이쨔응 하..
오두바이
2022. 3. 1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