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어머니는 기다리는 조에 계신다고 했는데
결국 저기 멀리 따라 올라오네요
이때부터 날씨가 좀 안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아래서 어머니와 동생이 우의를 가지고 있어 기다리는중
어느세월에 올라오나;;
기다리면서 그냥 찍어봄
저긴 또 어디지??
이제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카메라를 안에 넣고 필사적으로 하산
고로 하산 사진은 없습니다
내려와서 무슨 폭포라는데 유명한거라고 하는데 기억이 잘;
아래서 기억나는건 아마도 짭퉁일 인삼파는 사람들;;
접니다
요즘 관광객은 요러고 사진 찍습니다
동생과 나
이번엔 가족사진입니다
아버지와 접니다
예전엔 아버지가 정말 커보였는데
이젠 제가 더 커짐!
관광객은 사진을 이렇게 찍어야 간지납니다
ㄷㄷㄷ
근데 이렇게 찍으라고 있네요
물론 한복입는건 돈내야함
우리나라랑 별 다를건 없네요
여기 한국사람 많이 보이던데요?
그리고 또 12시간이 기차이동....
아...
여행사일하면서 짬짬히 배워둔 중국어라기보단 몇몇 중국단어들로
맥주사먹으면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엄청 지루하더라구요
아래사진은 다음날 사진인데 잘못올림;;
대륙의 혼다야마하
처음보는 기종이 많았습니다
식사하러 들린 호텔에서 만난 꼬마
창을 사이에 두고 장난치다가,궁금한지 나오더군요
한국말로"안녕?!"이러니깐 깜짝놀라서 도망갔습니다 ㅎㅎ
금방 다시 친해졌지만요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배솅호텔?
제가 준 쵸코바를,어머니로 보이는 분께~
역시 어린이들은 어딜가나 착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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