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5 담야밧,네팔,히말라야! - 4일차#1,푼힐

오늘은 일정이 좀 빡셉니다

 

새벽에 푼힐을 가서 해돋이를 보고 다시 내려와서 밥을 먹고 출발!

대신 짐이 없어서 몸은 가볍습니다 새벽코스는~

푼힐은 따로 입장료를 받네요!

푼힐만 오는 코스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푼힐과 ABC를 같이가는 일정이라서 빠르게 푼힐을 올라갑니다~

 

살짝 무서운 느낌이듭니다

마차푸차레였나;;

봉우리 이름들은 잘 몰라서....

봉이 너무 많아서 헷깔리네영

 

코~~~로~~스~~!!!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뭔가 맘에들게 나왔습니다 히히힣

 

날이 안좋아서 해돋이는 못봤네요

날이 밝았습니다~

 

빠담이 봉우리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산알못이라;;흑흑

 

 

따듯한 핫쵸코 한잔의 여유 캬

 

플모찡 사진도 한방!

 

그냥 올라오신 분들 사진~

 

난다!날아!!!

 

뜨거운 키스신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빠질수 없는 셀카도 한방!

 

이런곳에선 항상 고도 인증샷을!

푼힐은 3210mm밖에 안되네영

내려오는길에 찍었는데 뭔가 느낌이 너무 좋네요~

날도 이제 완전 해가 떴습니다~

 

봉봉로봉봉봉봉봉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다시 정리합니다

이제 짐을 싸서 ABC를 향해서 가야죰

 

아침식사 냠냠냠

 

자 이제 또 봉우리를 보며 출발합니다~

하

힘이듬

듬

듬

힘이듬

하아

올라갑니다

뿅뿅뿅

수잔은 이제 사진찍는게 프로수준이네요

항상 포즈를 잡아줍니다 ㅋㅋㅋ

 

파크라이4가 생각나는............ㄷㄷㄷㄷ

 

빠담,수잔,빈~

 

푼힐에서 내려올때 다리가 좀 아팠는데 오히려 올라가는 길은 괜찮더군요~

 

언제나 풍족한 물자를 공급받을수있는 매점

히힣

킬리만자로보다 요점은 좋네염 ㅎ

 

같은 일행이였던 사모님!

너무 잘나온거같아서 한방 올려봅니다~ㅎㅎ

구여운애기

인도계열?여자가 이쁘다고 하던데

전 이쁜건 모르겠고 애기들은 진짜 가장 귀여운거같습니다

너무이쁨!

 

 

뭔가 선물을 준거같은데.,,,,,

선물만 관심있고 전 거들떠보지도....흑흑

 

여기가 어딘지 보이시나요?

목적지는 오른쪽 맨위끝입니다...ㅎㅎ

 

그냥 예뻐서 한장~

 

계속 날씨가 안좋아서 솔찍히 너무 짜증났습니다

아오

날씨가.....

 

 

쉬면서 즐기는 차한잔의 여유!

 

아직 고도가 안높아서 민간인?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역시 파크라이4!!!

뭔가 느낌이 있어서 찍었는데...

보니깐 좀 별론가

암튼 다음편에 계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