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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아프릴리아 RS4 125 메스이펙트에디션 커스텀데칼(이타샤?)

오두바이

by 페앙기인 2022. 3. 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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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얼마전 RS4 125를 신차 구매하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출고기는 요기 클릭! => https://tipytipy.tistory.com/294

 

2015.06.30 아프릴리아 RS4 125 신차 출고!(aprilia RS4 125)

뜬금없는 원동기 박스 후후훟 아프릴리아 원동기 완전 정벅! SR모타드125에 이어서 RS4 125출고했습니다 박스까준 녹차님께 다시한번 감사를!ㅋㅋ 13년식 무광블랙 재고차! 박스! 0키로 캬 비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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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이제 슬슬 적응해 갈때쯤....
 
너무심심한 무광블랙컬러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원했던 컬러는 유광 화이트 아니면 R모델이였지만,
 
제고신차인 관계로,또는 수입이 안된 관계로 선택권이 너무 없었습니다
 
짜잘한 스티커 붙여도 보고 해도 뭔가 너무 심심한 느낌이 들어,
 
예전부터 생각했던 이탄샤(이타샤)를 해보기로 합니다!!!

처음 생각한 컨셉은 푸른바다의 나디아를 한쪽 측면엔 나디아,한쪽측면엔 쟝을 넣고

 

아프릴리아 사자 느낌으로 킹을 넣는 컨셉을 생각했으나.....

 

여친님의 강력한 반대로 여캐를 크게 부각시키는 방식은 포기.....

 

뭐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게임쪽으로 하면 역시!

역관절 여신 탈리님!!

 

하악하악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여케 입니다!

 

수많은 아름다운 여케들을 뒤로하고 탈리를 빠는이유는,

 

탈리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 여케를 메인으로 넣을수 없기때문에 미래적인 분위기의 메스이펙트의 컨셉중에서 뭐가 괜찮을까 고민해봅니다

 

 

셰퍼드의 갑빠 컨셉도 생각해보고 고민고민 하다가

 

 

회원님의 아이디어에 불X을 탁치고!

노르망디호가 있었네요!

 

 

왜 이런 쉬운 생각을 못했을까!

 

어차피 주인공의 탈것 아니겠습니까?

 

탈것들의 운명은 모두 같은겁니다

 

사실 마코도 생각해봤는데

 

전 덕후가 아니니까 지구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노르망디로 결정!

 

어페럴에 형광 컬러가 살짝 포인트가 있는관계로 메스이펙트2의 세베루스 버젼 노르망디로 작업을 합니다

 

몇몇 업체를 컨텍하다가 알지브로스라는 업체에 작업을 맞기기로 합니다

 

사실 작업하시면서 엄청 귀찮으셨을겁니다

 

시안 보내주시면 계속 수정하고 다시 보내주시면 수정하고......

 

긴 인고의 시간끝에

드디어 출고되었습니다!

 

 

아프릴리아 RS4 125 메스이펙트 노르망디 탈리 에디션!

 

근데 케릭터가 아닌 전함을 바탕으로 한것도 이탄샤(이타샤)라고 할수있을까용?

기본적으론 헬멧 기본 데칼을 기본으로 작업하고 메펙에 심볼들을 넣는 순서로 작업되었습니다

 

 

헬멧은 X-LITE X802 로렌조 문 데칼입니다

 

거의 순정상태에 몇몇 로고만 추가하는 형태로 작업되었고,

 

베이스는 헬멧디자인을 바이크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캬 잘어울림!!!!
 

이쪽은 파라곤 로고가 있습니다,SR2는 노르망디 버젼이름!

휀더에 N7로고는 살짝 긴감이 있어서 아쉽네요

이쪽은 레니게이드입니다

 

 

크게 들어간 라인은 세베루스 심볼을 잘라서 들어갔네요

 

 

휠스티커는 그유명한 이 발걸음은 개인에겐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겐 큰 도약이다,가 들어있습니다

 

요건 헬멧에 있는 문구 따왔네요

깨알같은 가게 홍보

 

 

코스하시는분들 좀 놀러오세요 ㅎㅎ

헬멧은 N7로고가 상단에 크게 들어가고,성조기 자리를 태극기로 올렸는데....태극기가 살짝 아쉽네요

 

 

실드쪽은 구분선을 명확하게 만들었습니다~

 

느!낌!

 

 

확실히 데칼전보단 훨씬 좋네요

 

기대보다 잘뽑혀서 맘에듭니다~

사람이랑 잘 어울리는지 보려고 사진좀 찍어달라고 잠수교에 갔습니다~

요런느낌?

 

 

사실 좀더 전경자세로 해야하는데......간지가....흑흑

평상시에 이렇게 타다가~

사진찍을땐 이렇게.....

 

 

라기보단 사실 포지션이 좀 애매해요

 

아직도 적응이 안댐

 

핸들을 올려주던가....스텝을 올려주던가.....아옹.....

캐노피 달고 탠덥스텝 뗘버리니깐 뒤가 확실히 날렵해지네요

 

 

번호판 다이는 순정인게 함정!

 

마지막으로 폼한번 잡아보고~

요런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느낌적인 느낌을 보세요

 

 

슈트는 검은색인데

 

빨리 바꾸고싶네요

 

흰색계열로

 

이렇게 다 게이가 되어가는........

이쪽면은 사실 안이쁨....스윙암이....

 

 

생각해보니 반대쪽 사진이 없네요...쩝

 

RS125시절엔 어디서 찍어도 간지였는데,

 

신형은 오른쪽만 만곡형이고 왼쪽은 각목이라....슬픔.......

난 왜 왼쪽에서만 찍었는가....하......

정면입니다

 

 

얄쌍합니다

 

측면이 젤 이쁜듯 ㅎ

 

살짝 우측입니다 ㅎ

 

 

역시 이쪽이 이쁩니다

 

머플러도 이쪽이고

바이크 사진찍을때 꼭 한번씩 찍어본다는 그 각도,

 

 

저도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탱크엔 얼라이언스 로고가 있습니다

 

 

캐노피는 이따 다시 설명을 ㅎㅎ

 

리어카울엔 탈리얼굴이 있는데.....

 

초점이....흑흑

 

탈리찡!

 

참고로 팬아트....지만 그래도 탈리찡......

요렇게 들어가있습니다

 

가장 잘나온 펜아트로 넣음 ㅎㅎㅎㅎ

 

요것만 가지고 이탄샤(이타샤)라고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ㅎㅎ

 

차대엔 노르망디 로고 박았는데.......

 

 

사실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계속 니그립하다보면 금방 떨어질지도........

이거 왜찍었지...??

 

 

파라곤 때문인가?

고럼 여긴 레니게이드때문인듯 ㅋㅋㅋㅋㅋ

또 얼짱각도!

걍 찍은듯?

사이트 주소 폰트로 고민하다가 좀 급하게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네요 ㅎㅎ

 

 

아싸가오리!

 

시니난다시니나!

 

아프릴리아 간다!

탱크엔 작업한 RGbros로고가 ㅎㅎㅎ

그리고 아래쪽 스폰서존엔 1부터 3까지 동료 이름이 있습니다,양면으로~

정면한방 찍어주고.....

이번엔 이쪽......을 봤는데.....읭?

 

 

몇명 등장인물이 빠졌네

 

근데

 

탈리 이름이 없네

 

탈리가 가장 중요한데....

 

이거 탈리에디션인데.......

 

흑흑

 

뭔가 착오가 있었던듯.....

 

탈리만은 아니되옵니다

 

재방문 해야할듯합니다 흑흑

스윙암엔 바웨 로고가 ㅎㅎ

RS4 로고는 순정보다 살짝 작아졌습니다

 

 

나중에 다른 스티커 붙일 자리를 만들어주신 RGbros의 배려!

 

이것도 왜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ㅎ

개인적으로 탱크 양면으로 크게 메스이펙트 로고가 들어간건 진짜 신의 한수인듯 ㅎㅎㅎ

작업하면서 샘플로 뽑아본 바겔스티커도 장착!

요기두 장착!

 

 

어디에도 무난히 어울리는가.......요??

헬멧에도 한방!

헬멧데칼은 이정도~

 

 

N7로고

 

태극기,

 

그리고 실드 ㅎ

 

그리고 샘플로 사이트 주소 스티커 ㅎㅎ

 

암튼 만족한 작업이였네요 ㅎ

 

이제 듀크랑 베스파도 슬슬 작업해야할듯합니다~!

 

수고해주신 RGbros감사합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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