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앙기인 쌔집

그렇습니다 어떤이는 이 게임을 약 16년을 기다렸을것입니다 도스시절에 어린 저의 추억속에서 남아있던 FPS게임중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다른 게임들에 비해 주인공에 대한 비중이 무엇보다 높았고, 신작이 나온다고 했을때 친구들이 낄낄거리면서 아마 엄청난 후편이 나올거라고 했는데, 그때 친구들중에 연락되는 녀석들도 거의 없고 강산이 한번 반이나 변할정도로 시간이 흐른뒤에,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난 후편이 나오긴 했습니다 ㅋ 뭐 사실 너무 악평이 쏟아지니까 한번 사볼까 하던찰나에, 아직도 남아있는 한정판이 엄청난 가격에 풀리고 있는걸 알고 한번 사봅니다 게임에 대한 평은 특별히 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는 박스 개봉 이야기만 ㅋ 생각보다 박스는 작았습니다 사실 엄청난 박력의 흉상 크기를 기대했는데...쩝 비닐은 택배..

겜도링 2022. 4. 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