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앙기인 쌔집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사실,아프리카에 있는동안 나이로비 국제공항에 화제사건이 일어나서 출국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했는데,다행히?정상 운항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지연되서 좀더 있다가 오고싶었지만 ㅎㅎ 암튼 그래도 그동안 출국 못했던 사람들도 밀려있을거 같고 해서 좀 일찍 공항에 도착합니다 공항이 불타버려서 주변 건물들을 임시로 쓰다보니 공항 밖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ㅋ 정신이 없습니다~ 별로 큰 화제가 아닌줄 알았는데;;; 아주 홀랑 탔더군요 아주 홀랑... 덕분에 면세점도 식사도 못하고 바로 수속하러... 화제사건이 없었더라도 아프리카의 가드들은 좀 살벌한?느낌입니다 처참하네요 수속을 마치고 활주로에서;;;대기합니다 편의시설이라곤 음료과자를 조금 파는 간이매점이 끝이더군요 ㅎㅎ 그리고 제발 저런곳에..

미래로세계로 2022. 3. 1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