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4 오두바이 나오는 새로운 영화 찾았습니다!

역시 오두바이의 나라 일본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08년식 스즈키 R1000인듯?

알차는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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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된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모드 셀렉터 버튼도 있네요

스크린은 국내에도 많이 쓰는 제로 그라비티 제품,

특이한게 한국엔 볼마운트를 많이쓰는데,

이걸 어따써 했던 바형 마운트가 달려있습니다 ㄷㄷㄷㄷ

역시 오돌이들 주유하고 기념샷 한번 찍어줘야죠

현실반영 오져따

모자이크의 나라답게 당연히 계기판에도 모자이크가 ㅎㅎ

6단에 5천 알피엠 정도면 그래도 이미 진작에 규정속도는 넘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영화가 1인칭 라이더 시점으로 주행부분이 대부분 이루어져있어 몰입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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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튜버들이 주행영상을 찍듯

셀카를 찍으면서 제목이 뜨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날이 좀 쌀쌀할때 찍었나봐요

자켓도 좀 두거운 제품이고 헬멧도 덕트 다 닫구 타네요

헬멧은 쇼에이 X-14 솔리드 화이트,

일본 라이더들은 화려한 데칼보다 단색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렌지화이어 컬러 실드가 솔리드 화이트에는 좀더 어울리는거같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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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대비 상태 깨끗하네요

일본은 중고차 상태 좋다던데....

전 못가봐서....

슬라이더,머플러,거치대 정도 튠만된 깔끔한 생태,

개인적으로 신형보다 이때쯤 스즈키 디자인이 이쁜거같습니다

달리다가 첫번째 여자 주인공을 만납니다,

이분은 비중이 좀 덜한분이시고,작품 컨셉이 약간 다큐멘터리?느낌이다 보니 얼굴 공개가 안되네요

역시 찹니다

여자 만나니깐 오두바이 버리고 바로 차탐......

은 사실 여자분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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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차엔 헬멧을 걸어둘곳이 없으니 숙소까지 헬멧을 가져왔네요

아니 차에 둬도 돼는데 ㅋㅋㅋㅋㅋ

오돌이 영화답게 아마 이거 PPL인가봐요

헬멧 자주 노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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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대화를 좀 나누고 다시 바이크로,

여자분도 바이크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한참 살펴보시네요

아마 후속편에선 이분이 바이크 타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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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규제가 심한편인거같습니다

머플리가 요즘 신형들도 그렇고 다 크고 우렁차네요

문제는 소리도 크고 우렁찰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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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자랑 해어지고 밤바리갑니다

초행길인지 이번엔 폰네비 키네요

일본사람들은 다 지도보고 타는줄 알았는데.....

그리고 똥을 먹습니다

아니 진짜 똥인줄

비쥬얼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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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바이크 빼는 모습에서,일본의 이륜차 주차 문화가 부럽기도 하고

바이크 빼는 포즈에서 진짜 주인공분이 라이더이시구나,

오두바이 영화답게 철저한 고증을 했구나 느껴집니다

진짜 라이더다운 모습!!

그리고 분노의 밤바리

똥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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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이 많네요

또 한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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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차타고 이동......

두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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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여자주인공,

발에 깁스하셨네요

뭔가 나중에 이분 다치게된 이야기라던가,번외편으로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이 지역 최고속이였으나 무단횡단하는 어린이를 피하다가 그만!!

약간 이런느낌으로

암튼 그래도 롱부츠 신으셨어야죠

명심하세요

롱부츠는 알파인스타 슈퍼텍알뿐입니다

두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분노의 밤바리

집에 복귀하시는듯?

카메라를 멋지게 돌아보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요즘 바이크 관련 영화가 많지 않을데

간만에 바이크 관련 영화가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끝난후엔 쿠키영상도 있으니 끝까지 보시는게 좋아요!

촬영장면이나 뒷이야기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상 신작 바이크 영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