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포스팅,S1000RR 처음 출시할때쯤 ㅎㅎ
대구에 다녀오는길에 벼르고 별렀던 호켄하임에 들렸습니다
솔로퐁 형님이 당직이라고 놀러오라고 글썼다고 진짜로 갔습니다!
사실 전부터 한번 가본다 가본다 했는데 오는길에 살짝만 돌아오면 될듯해서 송탄에서 햄버거 먹고 바로 호켄으로~
근데 솔로퐁 형님께 전화해보니 푸른숲형님이 S1000RR타고 송탄 오셨다길래 연락드리는 도중 제 앞에 지나가시더군요;;
젭싸게 따라갔지만 길이 어긋났는지 따로 도착하였습니다
문제의 S1000RR
아....핀이....어디에....액정이 작으니 이런것도 체크가 안되네요 엉엉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정말 정이 안가던 프론트....
실제로 보니 사진보단 훨씬 이쁜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운감은 있네요
프론트를 제외한 남은 모든 부분의 디자인적인 만족도는 100%입니다
시승을 못해본지라 성능에 대하여 왈가왈부 할수는 없지만요
개인적으로 100%이상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테일등!!
아아 이것이 레알 간지!
셀버튼이 독특합니다;;
킬스위치와 함께 달려있습니다
배기 시스템도 독특한 구조인듯 합니다만~ㅎㅎ
문제의 셀버튼 ㅋ
그리고 문제의 G650X 첼린지
사실 컨트리랑 모토가 나왔을때 디자인이 너무 안끌렸는데...엔진은 끌렸어요...
아..
첼린지가 출시 안된게 너무 원망스러웠는데...
모토를 첼린지로 변신한 녀석입니다
아.....끌린다
오랜만에 온 기변욕구
그리고 노출실패...ㅋㅋ
오늘 만난 솔로퐁형님,푸른숲형님,레오형님,그리고 시끄러운 제 이야기를 즐겁게 들어주시던 GS오너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지금도 G650X 첼린지는 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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