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6 내생에 첫 신혼여행,9일차,잘있어라 빠이빠이야!

빠이 숙소에서 일어나 간단한 아침산책,
언제나 아름다운 그여자의 뒷모습

마치 은하철도 999의 철이 같습니다!

아침햇살을 한가득 받으며

기분좋은 아주머니 박수를 치고나니

sheloft도착!
넘모 힘들어서 오는길 사진은 없.......

방에서 대충 쉬다가 저녁먹으러 나옴
사진이 없으니 점심 뭐했는지 기억....
이 나네요
빠이에서 치앙마이 돌아오는길에 중간에 한참 같이 달리던 서양친구 슬립하는거 봐서 그냥 안전히 천천히 옴....힝

암튼 치앙마이 코너 부분에 라이더스 어쩌고 하는 가게가 있길래 들러봅니다
태국에서 보기힘든 BMW랑 KTM도!!
탔었고,타고싶은 기종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

이건 옆가게 있는 오프 머신들 ㄷㄷㄷㄷ

가게 이름이 라이더스 코너였군요
안에 있는 바이크들과는 다르게
일하시는 분 복장은 쏜즈오브 아나키같은....ㄷㄷㄷ
카리스마!!

암튼 이거랑

이거 시켰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비쌌어요
대부분 끼니를 현지식으로 하다보니....으으

그래도 분위기는 조아!!

그리고 모기와의 전쟁중인 녹차님....
불쌍.....

주인장님 여행사진인가봐용
구프리카 트윈도 보이네요!!

대충 밥먹고 숙소로 복귀

그리고 테라스에서 수다좀 떨다가

이런거 찍고 잤습니당
데헷
9일차는 빠이 복귀길 사진이 없다보니 내용이 썰렁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