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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내생에 첫 신혼여행,3일차,스쿠터 푸켓일주!

미래로세계로

by 페앙기인 2022. 3.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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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페키지 일정이 없는 후리데이였습니다!
덕분에 천천히 일어나서 꽃단장하고

바쁜 일정속에 챙겨보지 못했던 숙소 주변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이런곳도 있었네용
왕 체스판!!
ㄷㄷㄷ
하지만 체스를 둘줄 아는 사람이....

숙소 옆 나이양비치에서 시간을 좀 보내기로 합니다
왜때문이냐면 점심이 리조트에서 나오기 때문에죠
놀다가 밥먹고 빠통비치를 갈예정!!

오후엔 이동 예정이라 물엔 안들어가고 간략하게 구경만 ㅎ

이런 컨셉사진도 찍어보고 ㅋㅋㅋ

한가롭게 누워 자는개들
지금 보면 귀여운데....
밤이 되면 너무나 무섭다능......

가끔 알수없는 행동을 하는 불맨,
고장난것이 분명하다!!

숙소까진 걸어서 이동!

대충 방에 들렀다가,스쿠터를 빌리러 갑니다!
나이양비치부터 빠통까지는 거리가 좀 있기때문입죠!
관광객들에게도 렌트가 수월한편이라
저에겐 태국여행 = 바이크여행
이라능!!

노예계약서를 쓰는 불맨

저희가 렌탈한 바이크는 혼다 클릭125!
지난번 태국왔을때도 탔던모델인데,당시엔 국내에선 볼수없는 기종이라 신기했는데,
지금은 뭐 많이 돌아다니고 있쥬??

녹차님이 무거운 카메라 들고 타시느라 고생하심 엉엉

서로 찍어주는 모습 호호
역시 둘만가는거보단 쌍쌍으로 가야 사진이 많이 남습니다!!

저랑 녹차님은 일정이 좀 길어서 헬멧과 세나를 아예 챙겨왔습니다 ㅎ
숏부츠도 챙겨오긴 했는데 혹시나 물에 들어갈수도 있어서 편한복장....이긴 한데 사실 이날 엄청 불안...ㄷㄷㄷㄷ

불맨과 녹차미니미도 아주 신이남 ㅎㅎ

빠통까지는 거리가 좀 있으니 밥을 든든하게 먹고 이동하기로!

점심은 페키지 포함이라 반드시 숙소에서 먹겠노라 다짐을...ㅎㅎ
심지어
매우 맛있었음....또먹고싶다....

밥 야무지게 먹고 각자 짐을 챙긴뒤 로비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그와중에 감성 한방!!

적당한 복장으로 로비에서 대기중!

이거 저 조금,아니 너무 귀엽게 나와서 올림
호호호호

녹차미니미도 설래이는 마음으루다가~

출발!!!

생각해보니 이 두헬멧 모두 없네요
아라이 램3는 팔았고
쇼에이 제이스트림은 오래되어서 무료나눔했다능...

지나가면서 끝까지 살까 말까 하던 튜브....살걸....

암튼 계속 달립니다

붕붕붕

달리다보니 복남이랑 쉬었던 전망대 도착!
녹차님과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빠질수없는 인증샷!

출발 하려는데 서양친구들이 사진하나 찍어달라고 해서 녹차님이 찍어주시고~

계속 이동합니다
빠통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다능

캬 오프팀 부럽다!!

태국은 주유소보다 이런 간이 급유소?같은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생각해보니 여기도 복남이랑 갔던곳 ㅋㅋㅋㅋㅋ
아이고....

영혼을 모아 기름을 넣어주시는 사장님
ㅎㅎㅎㅎ
아티스트의 표정이라능

이제 빠통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코끼리 조심 표지판 ㅋㅋ
실제로 가끔 저런곳에서 숲속 보면 코끼리 있다능....ㄷㄷㄷㄷ
암튼 이곳은 지난번 왔을때 사고 목격한곳이라 천천히 이동합니다~


다음편에 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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