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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 담야밧,네팔,히말라야! - 10일차#하산

미래로세계로

by 페앙기인 2022. 3. 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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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롯지에서의 밤이 지나고 아침이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날씨가 말썽이네요.....쨍한 하늘을 보고싶었지만....흑흑

어제 화장을 했던 자리입니다

네팔은 일단 시골쪽은 화장을 하는풍습이 있나봐용

요즘 귀한 금란을 아침으로 먹고!!

 

그냥 슈퍼~

 

이젠 민가도 많이 보입니다

아이가 신기하게 놀고있네요~

 

귀여운 아이!

 

가장 맏이인듯했던 여자아이~

 

포즈도 잡아주고~

 

사실 이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물어보고 적어두었었는데....

종이를 분실함....

미안......

멍뭉이

 

이젠 픽업차가 오고 시내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지나간 골목

히말라야 입산전 마지막 마을같은곳입니다 ㅎ

루트마다 다르겠지만은 ㅎ

 

무슨 총린가 온다고 애들 이러고있음 ㅋㅋ

 

포카라 시내 들어가서 중식을 먹어용

 

고기!고기!

근데 사실 산에서 워낙 잘먹어서ㅎㅎㅎ

어제 저녁에 먹은 양고기가 아른아른~

뛰어노는 아이들 ㅋ

 

이젠 지루한 쇼핑타임입니다 ㅎ

카페트 짜는 할머님들~

카펫~

티벳사람들이 네팔에 정착해 있는 마을인데 거기특산물이라고 합니다~

기념품 사셔용~

 

다양한 기념품들과

 

멍뭉이

 

안팔리자 퇴근 ㅋㅋ

 

네팔은 이런식으로 차를 타는 경우가 매우 흔한일입니다 ㅎㅎ

 

기념품 가게

 

데빌폴슨가?폭포 보러가서 있던 히말라야 미니어쳐~

 

땅으로 꺼지는 폭포입니다

신기하네용

지형이 특이함 ㅋ

 

경찰은 언제나 무서움!

 

공항 기념품가게 아가씨들과 한컷 ㅎ

 

그리고 카투만두로 가는 비행기 타러 고고!

오른쪽 서양 아가씨는 찬조출연 ㅋ

 

근데 비와서 비행기 못뜸 ㅋㅋ

내림ㅋㅋㅋㅋㅋ

여기서 비땜에 한 4~5시간 기다렸습니다

아오빡쳐 ㅋㅋㅋㅋㅋㅋㅋ

정전되고 아가씨들도 퇴근하구 ㅋㅋㅋ

 

암튼 결국 비행기탐 ㅋ

애기들 활주로 걸어다님 ㄷㄷㄷㄷ

안녕 히말라야~

 

그리고 카투만두 도착~!

 

무슨 총린가 같은 비행기타서 내릴때까지 기다림;;

의전차는 소나타 ㄷㄷㄷㄷ

돌아오니 이날이 시바신 생일인가 그래서 도로가 헬입니다 ㄷㄷㄷㄷㄷ

 

오두바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

 

자유로운 나라 ㅋㅋ

 

호텔에 체크인하고 원래 계획했던 바이크렌트를 못해서 섭섭했는데,호텔 일하시는분하고 쇼부봐서 밤에 오두바이 타구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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