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드디어 아프릴리아 카포노드와 도루소두로를 시승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륜관으로 향했습니다
EB와 뚝딱이,녹차님과 출발
전 투오느를 타고 나머진 베스파를 타고 도착!
딴 생각할것 없이 바로 시승 ㄱㄱ!
일단 매우 기대하던 카포노드 입니다
2가지 버젼이 있는데 렐리버젼으로 선택!
생각보다 시트고가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처음 봤을때보다 디자인도 왠지 정감이 ㅎㅎㅎ
좋은 시트다 하악하악
역대급으로 얼굴 잘나온 사진 하악하악!
역대급으로 얼굴 잘나온 사진 하악하악!
출발!
도착!!
차가 막혀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네요
타본소감은 정말 편합니다
초반은 엄청 부드럽고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커지는게 느껴지는지라,배기량이 버겁거나 그런 느낌이 안들고 충분히 여유있게 탈수있습니다
엔진 필링도 괜찮고,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전동스크린의 부제와 제 취향이 아닌 계기판 ㅋ
그 외에는 진짜 좋았습니다
초보자들부터 숙련자까지 골고루 탈수있는 전천후 머신이더군요
GS계열보단 좀더 온로드 성향인거 같긴 한데,뭐 전 GS도 대부분 온로드에서 보냈으니....흑흑
아오 고되다...
그리고 EB의 쉬버 시승 하악하악
개인적으로 F800R보단 쉬버랑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캬
이탈리안 간지 ㄷㄷㄷ
주행사진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정말 간지가 ㄷㄷㄷㄷㄷ
벅귀
그리고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돌소두로 1200!!
드디어 타봅니다
엉덩이를 쭉
캬
내 생에 이차를 타보다니 흑흑
감동적이네요
카포노드보다 좀더 빡센느낌 ㅋ
뒤에선 EB가 카포노드 준비중
갑니다
이렇게 보니 카포노드 엄청 커보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생각보다 돌소두로랑 슈트랑 잘 어굴리네요 ㅎㅎ
고고
복귀를 하고 밥을 먹고옵니다
돌소 느낌은 생각보다 부드럽고 타기 편한감은 있네요
안나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살짝만 감아도 들썩들썩 거리는 느낌이 아닌,뭐 요즘 흔한 리터급 모타드 느낌입니다
쇽은 역시나 단단하고,
생각보다 무겁긴 한데 달리면 무개감이 거의 안느껴지다 싶이해서 컨트롤이 엄청 편합니다
하....
지금도 생각나네요
밥먹고 와보니 신차발표!
기대하던 순간입니다
발표중인 용효형님!
아래는 사진 쭉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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