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금없이 갑니다
전날 갑자기 잋츠가 평일날 모터쇼 갈사람 있냐는 글에 왠지끌려서....
자석처럼
너와난
서로다른 전극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우주에 흐르는 별하나의 어머니와 양을 세는 목동처럼 그렇게 끌려서
모터쇼를 갑니다
는 개소리죠
잋츠놈이 새벽차타고 와서 밤새고 가서 맨탈 아작난 상태로 갑니다
젤기대했던 MSX125,일본 생산이 아닌건 아쉽지만 뭐 그만큼 저렴해진 단가로 보답하겠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것같은데 어차피 순정으로 탈사람이 얼마나....
다양한 파츠가 자랑거리인 이녀석은 혼다의 초히트모델인 XZ,XR후속기 포지션으로 나온듯
셀도 있고 전자계기판....
XZ100을 타던 사람에겐 이것만으로도 감동
내 계기판이 몇바퀴나 돌았을까는 이제 안녕
그리고 초 우주 간지를 자랑하는 아르씨-브이쨔응
하악
싼다
모델분 말구요
바이크요
하악
RCV를 실물로 보다니
하다가
갑자기 돌아보니
포르자였나?
요즘 빅스는 관심이 완전 떨어져서...
사실 돈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논란의 중심의 600RR
개인적으로 사진보단 그나마....
아...
그래도....
계기판도 그대론거같고 리어암도 변한게 없는듯 어퍼카울이랑 파츠몇개 바꾸고 풀체인지....라고 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너무 안이쁘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깐 존중해주시고 왜 이쁜데 안이쁘냐고 지롤하냐라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그리고 뜬금라인없에 F6B,님 그냥 골드윙 주세요
물론 돈은 없습니다
요즘 하고있는 메스이펙트에 프로시언을 닮았습니다
어떻게 생겼냐면 네이버에 '메이스펙트3 자빅' 을검색해보세요
쩌는 뒤테 하악
사실 착석만 한번 해볼수 있냐고 물어보다가 주변 사진찍는분들이 내 모습을 보고 중국좀비인줄 알고 쫒아낼까봐 참았습니다
인도 겐지스강에서 직접 떠내려와준 jot겐지 포스
물론
전
없어요
돈이
그리고 신형 R200GS
첨에봤을땐 우와쩔어했는데
요즘엔 뭐
자주 봐서
그냥
타보고싶다
오두바이요
실제로 처음본 비엠 전기스쿠터
신기했습니다
대충마무리하고,
다음기종은 ㄷ느금없는 F800GT싸이카 버젼....
방배동의 그분이 생각나는....
이분 너무 아쉬운게 모자좀...
경찰모자좀....
한번만 써주시지
물론
전 여자분말고
바이크를 찍었지만
주변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아 비엠바이크만 너무 많이찍음,
2관먼저봐서 1관으로 이동합니다
거리가 좀 있더군요
그리고 주차되있는 바이크들 찌금
사진보다 훨신 이뻤지만 적응하기엔 시간이 좀 걸릴거같다 디자인이
스크린이 너무 광활해요
키워제키는 요즘 삐쭉이가 유행인듯
혹시나 시간나시면 EA명작 스포어 삐쭉이와 뚱뚱이였나?
꼭 해보세요
꼭이요
클.래.식
어이 닝겐들,
추억이란 소중한거라고.
그렇게 하찮은 돈따위가 추억보다 소중할리가 없잖아?
그래서 난 돈을 찾아서 너에게 던져주고 추억을 사올꺼야
클.래.식.
그건 마치 나의 추억과 일맥상통하는 테마게임같은 이야기지
는 다른차원에서 어퍼카울의 요정님이 나타나심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페앙몬은 도망쳤다
마지막으로 키워제키 코리아 마스코트 레이싱걸이자 사람을 중국좀비처럼 찍는 스킬이 있고 연꽃칼국수를 좋아하시면서
정작 나를 이상하다고 하는 가산디지털단지의 검은알바트로스님을 만나서 인증샷을찍었다
끗
아
졸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사진들은 다음 이시간에 또 만나요
참고로
아
뭐 예기하려고 했느는데 까먹음
뇌 기능이 정지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