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8 5D Mark2(오두막),1D(왕디) 영입

같은 바디 다른느낌,

 

비록 두 기종다 최신 기종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쓰는 사람으로서,그중에 캐논을 쓴다면 한번쯤 로망으로 생각했던 기종들,

 

1D의 경우는 내가 예전에 올림푸스C-2를 쓸적무렵부터 막연히 환상을 가지고 있던 바디였고,

 

오디의 후속기로 나온 오두막은 거의 인터넷 쇼핑몰 촬영의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고,지금도 현역에서 열심히 뛰고있는 기종.

 

물론 1D의 경우 이제 넘버링도 넘어가서 1Dx라는 걸출한 녀석이 나오고,5Dmk2같은 경우도 이미 5Dmk3에게 그 자리를 넘겨준 상태지만,

 

뭐 자금의 문제도 있고,이래저래 하다보니깐 결국 어떻게 이 두 녀석이 나에게 넘어오게 되었다

 

뭐 상당한 무리긴 했지만,뭐 아직까진 잘 써보지도 못했지고 그래도 왠지 꿈을 이룬 기분이랄까?

 

우스운건 40만원밖에 안하는 400만화소짜리 1D가 5Dmk2보다 만족도가 아직까지 높다는거?

 

뭐 어쨌든 두녀석다 잘 지내보자,

 

아래 사진은 50.4를 물려찍은 사진입니다

 

반은 왕디

 

반은 오두막

 

좋네